[글쓰기] 시詩 – 한번만

내일의 문턱을
성큼 넘으려다

오늘이 속삭여서
멈칫 돌아보니까

그 축축하고
아련한 어제들이

반짝거리잖아.

그러니 딱,
따악 한번만

오늘아.
가는 나를
모른척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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