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속 생명을 캐내는 자 – ‘골든아워’ 이국종 교수

제대로 된 거 하나 없는 막장임에도. 어쩌면 그렇게 우리 맘을 잘 아는지, 편리한 서비스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집니다. 10년 전만 해도 짜장면을 먹으려면 집전화로 주문을 했습니다. 냉장고 옆에 붙은 촌스러운 자석 전단지를 들고 투박한 전화기를 들어 툭툭 번호를 눌렀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메뉴라도 바꿀라 치면 다시 전화를 겁니다. 아이고, 벌써 출발했다네요. 개인적인 이유로 배달 대신 테이크아웃을 … 더 읽기

샤오미 홍미노트 10 프로 정발판 AS (2)

결론: 서비스엔 강서센터 추천드립니다 지난 번 글을 마지막으로 홍미노트10 프로에는 신경을 안 써도 될 줄 알았습니다. 중고로 팔까 하다가 차량 OBD 모니터링 용으로 쓰려고 뒀는데요.. 어느 날 유튜브를 보다가 뭔가 꺼림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리가 밑바닥에서만 납니다. 어, 이거 듀얼스피커라며? 유심을 꼽고 통화를 시도해봅니다. 수화부에서 소리가 안 납니다. 뭐여!! 지난 번 수리한 사장이 제대로 안 한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