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마트폰 배터리 자가 교체 (홍미노트10Pro)

구글포토 무제한 업로드 머신으로 쓰고 있는 홍미노트 10 Pro의 배터리가 부풀어서, 알리에서 부품을 구매했다.

홍미노트 10 Pro와 그냥 홍미노트 10의 배터리가 다르다.
홍미노트 10 Pro는 BN53, 홍미노트 10은 BN59.

배터리를 구매하면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물품이 온다.

구성품은 드라이버, 헤라, 배터리 본체, 배터리 접착테이프이다.

그런데 배터리 접착테이프는 특별히 쓸 일이 없었다. (기기 내부에 배터리를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가 마련되어 있음)

오른쪽 사진과 같이 배터리가 부풀어서, 뒷판이 이미 들떴다.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뒷판을 뜯어내야 하는데 잘 됐다.

드라이기로 열을 좀 준 다음, 벌어진 부분을 헤라로 긁어 뒷판을 뜯어낸다.

뒷판을 뜯어낸 뒤 확인한 배터리 상태는 생각보다 처참하다. 많이 빵빵해졌다.

상단과 하단의 나사를 모두 풀어낸다.

위에 보이는 부분에 기타피크같이 생긴 헤라를 집어넣어 프레임과 본체를 분리한다.

그러면 이렇게 카메라 렌즈 덮개를 포함해 프레임이 분리되는데, 이 때 전원버튼 근처의 FPCB를 조심하여 분리한다.

배터리의 연결부분도 분리하고 밑에 보이는 주황색 스티커를 들어올려 배터리를 빼 낸다.

이후 새 배터리를 장착한 뒤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한다.

배터리를 교체한 모습. 위와 같이 배터리 왼쪽의 주황색 스티커와 오른쪽의 하얀색 스티커를 재활용하여 배터리를 고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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