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구겨진 거울에비친 게누군지모르겠어 손바닥을 얼굴에다이리저리 당겨보고손가락을 입속에다양 쪽으로 당겨보니 행복해 보여서나가려고 했는데그렇게는 싫었어 눅눅한 집안공기허리춤에 얹어놓고풀 죽은 양 손바닥주머니에 넣어놓고 하늘에 무지개가행복해 보이길래고개 푹 숙였는데 맑게 고인 빗물에비친 건다름아닌진짜 나
구겨진 거울에비친 게누군지모르겠어 손바닥을 얼굴에다이리저리 당겨보고손가락을 입속에다양 쪽으로 당겨보니 행복해 보여서나가려고 했는데그렇게는 싫었어 눅눅한 집안공기허리춤에 얹어놓고풀 죽은 양 손바닥주머니에 넣어놓고 하늘에 무지개가행복해 보이길래고개 푹 숙였는데 맑게 고인 빗물에비친 건다름아닌진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