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속 생명을 캐내는 자 – ‘골든아워’ 이국종 교수

제대로 된 거 하나 없는 막장임에도. 어쩌면 그렇게 우리 맘을 잘 아는지, 편리한 서비스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집니다. 10년 전만 해도 짜장면을 먹으려면 집전화로 주문을 했습니다. 냉장고 옆에 붙은 촌스러운 자석 전단지를 들고 투박한 전화기를 들어 툭툭 번호를 눌렀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메뉴라도 바꿀라 치면 다시 전화를 겁니다. 아이고, 벌써 출발했다네요. 개인적인 이유로 배달 대신 테이크아웃을 … 더 읽기

여러분은 예민하신가요?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오늘 말씀드릴 책은 전홍진님께서 쓰신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입니다. 스스로의 예민함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떻게 활용하느냐. 이것이 우리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