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나
예쁜 곳에서 편안하게 있고 싶을 때 즐겨 찾는 카페가 있다.
내가 이곳을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는,
빛가람동의 복작거리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카페 소감 & 나주미술관
전남 나주시 산포면 예림길 21-5
빛가람동 주민센터에서 차로 5분 거리
(진짜가까움..ㄷㄷ)
네이버 지도: https://naver.me/FXZIAOiv


차를 통해 길을 가다보면 간판이 서 있다.
그 안으로 골목을 따라가면 전용 주차장이 나온다.
약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차를 대고 길을 올라가면 예쁜 기와건물이 보인다.
왼쪽의 작은 집에서 주문을 하고,
오른쪽 기와집으로 이동해 자리를 잡으면 된다.
메뉴는 네이버 리뷰를 참고함.

대표 메뉴를 꼽아보자면
음료
아메리카노 5,000
카페라떼 5,500
바닐라라떼 6,000
말차라떼 7,000
흑임자라떼 7,000
딸기요거트스무디 7,000
자몽에이드 6,500
캐모마일 5,000
디저트
오란다 3,000 (시그니처 오란다!!)
에그타르트 3,500
스윗토스트 2,000 (바삭바삭하고 달콤함)
스콘 3,000
바스크치즈케익 6,500
홍시아이스크림 6,500 (사각사각 얼린 홍시가 잔뜩!!)
피자
소감 수제피자 25,000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따끈한 메뉴!)


나도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았다.
가급적 햇빛이 잘 드는 창가자리로.
그리고 예쁜 카페소감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카페소감에서는 다양한 미술 클래스도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 예약할 수 있는 것은 드로잉체험으로,
도안을 미리 골라갈 수도 있고 예약을 통해 맞춤도안 캔버스를 미리 만들수도 있다.


건물 뒤쪽에 작은 언덕이 있는데,
그 위에 드로잉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살짝 문을 열고 사진을 찍으며
저 공간 안에 사람들이 와글와글 가득한 장면을 상상해 보니
미소가 지어졌다.
그리고 카페소감의 마스코트
고양이 나리!
원래는 조그마한 아이였다.

비가 오는 날..
나리는 방안에 갇혀있어오..
꺼내주새오..
이랬던 아이가


이렇게 늠름하게
낮잠자다 깬 고양이로 변신했다.
고양이는 독립적이니까
자는 아이를 깨워서 귀찮게 하기보다는
그냥 그 편안한 모습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새 나리가 곁에 온다.
그리고 배고프면 문 열어달라고 우는 건 여전하다.
나주 빛가람동 혁신도시
세련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작은 언덕 위 고즈넉한 풍경과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곳
나주카페 소감 & 나주미술관
소개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