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다가 짐이 너무 많아서 잘 쓰던 사무용 의자를 버렸습니다.
대충 식탁 의자를 끌어다 쓰고 있는데, 너무 딱딱하고 불편합니다.

별 수 있나요. 의자는 있어야 하니까.. 한번 검색을 해 봤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이케아에서는 ‘마르쿠스’ 라는 의자가 가장 잘 팔리더라구요.

음, 제 예산에는 조금 비싸네요.
다른 분들을 보면 상당히 고가의 의자를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은 허리가 멀쩡하고 예산도 빠듯하니 가성비 의자를 찾아보겠습니다.
우선 이케아 의자가 편안하다는 것은 아무래도 치수와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최소 시트 높이 46cm, 최대 시트 높이 57cm.
이렇게 치수만 따서 비슷한 의자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검색을 하던 도중.. 이전 직장에서 쓰던 의자를 찾아냈습니다!
생각보다 의자가 편해서 업무능력이 향상…되지는 않았었고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의자와 같은 생활 필수품을 사용하면서 큰 불만이 없었다는 건 그만큼 만듦새가 괜찮았다는 뜻이죠.

크기..크기를 보자!

가장 중요한 게 전체 높이도 높이지만 착좌감을 결정하는 좌판의 폭과 두께입니다.
좌판의 폭은 나와있지만 두께는 어느정도일지… 확인하고 싶은데 정보가 없습니다.
하지만 PPT가 등장한다면 어떨까

린백 제품의 좌판 높이는 대략 9.6cm 정도군요.
이쯤 되니까 이케아꺼도 궁금해지네요?

이케아 좌판이 116mm니까 (11.6cm-9.6cm) = 2cm정도 두껍다고 보면 되겠네요.
게다가 폭도 3cm정도 넓으니까, 이케아 의자 좌판이 조금 더 편하리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대략 비교는 되네요.
린백 제품 중에 다른 것이 눈에 들어와서, 이것도 살펴보겠습니다. (LB220HB)

확실히 저렴해 보이는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 제품의 좌판 두께는 9.4cm 정도 입니다. 처음 LB31HB와 비교하면 좌판이 약간 얇고, 폭이 3cm정도 좁습니다.
이케아 제품과 폭을 비교하면 거의 6cm가 차이나는군요.
확실한 만족감을 느끼려면 이케아 제품이 좋다고 보입니다. 저는 집에서 가성비로 사용할 의자를 찾는 거니까, LB220HB가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등장한 세 제품을 표로 비교해 볼까요?
항목 | 이케아 마르쿠스 | 린백 LB31HB | 린백 LB220HB |
---|---|---|---|
총 높이 | 129~140 cm | 114~124 cm | 111~123 cm |
시트 폭 (넓이) | 53 cm | 50 cm | 47 cm |
시트 깊이 (앞뒤길이) | 47 cm | 48 cm | 49 cm |
시트 높이 (바닥에서 좌판) | 46~57 cm | 44~54 cm | 44~56 cm |
시트 두께 (푹신함) | 11.6 cm | 9.6 cm | 9.4 cm |
폭 (전체 폭) | 62 cm | 정보 없음 | 정보 없음 |
깊이 (전체 앞뒤길이) | 60 cm | 정보 없음 | 정보 없음 |
가격 | 약 179,000원 (할인가) | 약 99,000원 (할인가) | 약 69,000원 (할인가) |